사천시의 연혁

사천시의 연혁

변진 12국 중의 하나였고, 포상팔국 중의 하나인 사물국에 속하였다. 시대 사물현 지역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사수현, 시대에 사주현, 시대에 사천현이었다. 1895년( 32) 23부제 실시에 따라 진주부 사천군이 되었다가 1912년 고성군 남양면을 편입하고 다시 1914년 진주군의 축동면·부화곡면과 곤양군의 서면·금양면을 제외한 일원을 편입하였다.

1918년 수남면과 문선면을 합하여 삼천포면을 설치하였고, 1931년 읍동면을 정동면으로, 읍서면을 사남면으로, 읍남면을 용현면으로 각각 개칭하였으며, 삼천포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56년 삼천포읍이 남양면과 통합하여 삼천포시로 승격하고 사천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3년 곤양면 가화리 1부를 진양군 내동면에 편입, 서포면 무고리, 맥사리를 곤양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평화·선인·정의·수석·사주동을 이(里)로 고쳤다. 1990년 축동면 길평리 하동마을을 사남면 유천리로 편입하였다.

1995년 5월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합쳐 도농복합형의 통합시가 되면서 사천시로 개칭하였다. 1998년 대방·동좌동을 으로, 봉이동을 향촌동으로 통합하고, 남양 1·2동을 으로 통합하였다.

2001년 현재 동서·선구·동서금·벌룡·향촌·남양동의 6개 동과 사천읍 및 정동·사남·용현·축동·곤양·곤명·서포의 1읍 7면의 행정구역을 이룬다.

참조항목

, ,

카테고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