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 연혁

밀양시의 연혁

의 땅으로 가락국에 속하였으나 505년(신라 6)에 신라에 병합되어 추화군이 되었다가 757년( 16)에 밀성군으로 개칭하였다. 995년( 14)에 밀주군, 1018년(현종 9)에 밀성군지사를 두었으나 1275년( 1)에 귀화부곡으로 강등되어 계림부에 속하였다가 후에 밀성현으로 승격하였다. 1285년에는 밀성군, 다시 1390년( 2)에 밀성부로 승격하였다.

1392년( 1) 밀성군이라 부르다가 1394년에 밀성부로 다시 환원하였다. 1401년( 1) 밀성군으로 칭하다가 1415년에 밀양도호부로 승격하였다.
                                   
1895년( 32)에 대구부 밀양군, 1896년에 경상남도 밀양군이 되었다. 1914년의 군·면 폐합에 따라 양산군·김해군·영산군의 일부를 병합, 청도면을 신설하여 12면을 관할하였다. 1931년에 밀양면, 1963년에 삼랑진면, 1973년에 하남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9년에 밀양읍이 시로 승격함에 따라 시·군이 분리되었다.

1995년 1월에는 밀양시와 밀양군이 합쳐 도농복합형의 통합시가 되었다. 1998년 9월 용활동이 내일동에 통합되었다. 2001년 현재 삼랑진·하남의 2개 읍 및 부북·상동·산외·산내·단장·상남·초동·무안·청도의 9개 면과 내일·내이·교·삼문·가곡의 5개 동의 행정구역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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