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의 주민

말라위의 주민

연령별 인구 구성은 다산다사형 인구구조에 가깝다.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42.09명, 사망률은 18.25명, 유아사망률은 69명, 기대수명은 42.98세(2007년 추산)이다. 주민들은 설사병, , , , 페스트병, 주혈흡충병 등에 노출되어 있다.

주민은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부족은 니얀자족(族)이다. 주민 모두가 반투계(系)인 체와족, 니얀자족, 툼부카족, 야오족, 롬웨족, 세나족, 통가족, 느공니족, 느공데족 등이다. 그밖에 아시아인(人), 혼혈인, 백인도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인구의 반수 이상이 (江) 유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북부는 인구가 희박하다. 

주민의 종교 구성은 그리스도교 79.9%, 이슬람교 12.8%, 기타 3%, 무종교 4.3% (1998년 센서스)이다.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문맹률이 37.3%(남자 33.9%, 여자 50.2%)이다. 학령 아동의 취학률은 극히 낮은 편이며, 옛 수도 에 말라위대학이 있다. 공용어(公用語)는 영어와 치체와어(語)(57.2%)이지만, 치얀자어(12.8%)도 통용되고 있다. 기타 치야오어 10.1%, 치툼부카어 9.5%, 치세나어 2.7%, 칠롬웨어 2.4%, 치통가어 1.7%, 기타 3.6%(1998년) 등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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