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방강

옹방강

[ 翁方綱 ]

요약 청나라 법 첩학의 4대가로 꼽히는 금석학(金石學), 비판(碑版), 법첩학(法帖學)에 통달한 학자 겸 서예가. 시론(詩論)에서는 의리와 문사(文詞)의 결합을 주장한 기리설(肌理說)을 내세웠다. 주요 저서에는 《양한금석기(兩漢金石記)》,《한석경잔자고(漢石經殘字考)》등이 있다.
출생-사망 1733 ~ 1818
담계(覃溪)
국적 중국 청나라
활동분야 서예, 문학, 금석학
출생지 중국 다싱〔大興:지금의 北京〕
주요저서 《양한금석기(兩漢金石記)》 《한석경잔자고(漢石經殘字考)》 《초산정명고(焦山鼎銘考)》 《소미재난정고(蘇米齋蘭亭考)》 《복초재문집(復初齋文集)》 《석주시화(石洲詩話)》

1752년 진사가 된 뒤 광둥[廣東], 후베이[湖北], 산둥[山東] 등의 학정(學政)을 거쳐 베이징[北京]으로 돌아왔다. (四庫全書)의 찬수관(纂修官)을 지내고 내각학사(內閣學士)가 되었다. 서예는 당인(唐人)의 해행(楷行)과 한비(漢碑)의 예법(隸法)을 배워 유용(劉墉), 왕문치(王文治), 양동서(梁同書) 등과 함께 청나라 법첩학의 4대가로 꼽힌다.

(經學), 사학, 문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탁월한 감식력으로 많은 (題跋)과 비첩(碑帖)을 고증하였고, 시론(詩論)에서는 의리와 문사(文詞)의 결합을 주장한 기리설(肌理說)을 내세웠다. 주요 저서에 《양한금석기(兩漢金石記)》《한석경잔자고(漢石經殘字考)》 《초산정명고(焦山鼎銘考)》《소미재난정고(蘇米齋蘭亭考)》《복초재문집(復初齋文集)》《석주시화(石洲詩話)》 등이 있다.

참조항목

, , , , ,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