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중학교

요약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이념은 ‘21세기를 선도하는 자율적·창의적·도덕적인 인간 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참되고 예의바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사람,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굳세고 씩씩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1964년 11월 신용산중학교로 설립 인가받아 용산공고 교사에서 1965년 3월 5일 제 1학년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70년 3월 3일 용산공고에서 완전분리하여 동부이촌동 신축교사로 이전한 뒤 1978년 9월 1일 남서울중학교로 개명하고 같은해 9월 15일 관악구 신림동 현 소재지로 이전하였다. 1999년 현재 총졸업생 27,000여명을 배출하였고, 42학급, 학생 1,523명, 교직원 75명이다. 교내시설은 일반교실과 컴퓨터실, 과학실, 어학실 등을 갖추었다.

클럽활동은 학생들의 소질 개발, 취미, 특기신장에 중점을 두고 여러 부서를 조직하여 운영 중이며 이를통해 전인교육을 지향한다, 특기사항으로는 유명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축구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