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가자미
[ tile-colored righteye flounder ]
- 요약
가자미목 가자미과 바닷물고기.
| 학명 | Poecilopsetta plinthus |
|---|---|
| 계 | 동물 |
| 문 | 척삭동물 |
| 강 | 경골어류 |
| 목 | 가자미목 |
| 과 | 가자미과 |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 크기 | 최대 몸길이 19cm |
| 몸의 빛깔 | 눈이 있는 쪽 갈색, 눈이 없는 쪽 흰색 |
| 서식장소 | 수심 60∼400m의 대륙붕 주변 모래가 섞인 뻘 바닥 또는 조개껍데기가 섞인 모래 바닥 |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타이완, 남중국해, 동중국해, 필리핀 등 북서태평양 |
일본명은 Kawaragarei이다. 최대 몸길이 19cm까지 성장한다. 눈은 크며 몸의 오른쪽에 치우쳐 있다. 두 눈 사이의 폭은 매우 좁고 1개의 융기연(가장자리 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가진다. 입은 작고 경사지며, 위턱은 눈의 앞가장자리 아래에 달한다.
등는 동공의 중앙 위쪽에서 시작하며, 뒷지느러미는 머리의 끝 부분보다 조금 뒤쪽에서 시작한다. 또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꼬리지느러미와 가까이 있지만 분명히 나뉘어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매우 작아서 눈지름의 2배에 조금 못 미친다. 꼬리지느러미는 가운데가 뒤쪽으로 튀어나와 뾰족하다. 은 가슴지느러미 부위에서는 심하게 등쪽으로 휘어져 있지만 뒤쪽으로는 일직선을 이루며, 눈이 없는 쪽은 측선이 없다.
눈이 있는 쪽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눈이 없는 쪽은 희다. 모든 지느러미는 연한 갈색을 띠지만, 군데군데 어둡고 꼬리지느러미의 중앙에는 검은색 얼룩 무늬가 있다.
수심 60∼400m의 주변 모래가 섞인 뻘 바닥 또는 조개껍데기가 섞인 모래 바닥에 주로 서식한다. 작은 저서성 동물을 잡아먹는다. 저층 에 의하여 부수어획된다. 한국, 일본, 타이완, 남중국해, , 필리핀 등 북서태평양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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