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꺽정이
[ frog sculpin ]
- 요약
쏨뱅이목 둑중개과의 바닷물고기.
| 학명 | Myoxocephalus stelleri |
|---|---|
| 계 | 동물 |
| 문 | 척삭동물 |
| 강 | 경골어류 |
| 목 | 쏨뱅이목 |
| 과 | 둑중개과 |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 크기 | 40cm |
| 몸의 빛깔 | 등쪽과 측면-녹색빛을 띤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의 폭이 넓은 명확한 가로띠가 있음, 배쪽-크고 둥근 흰색 점이 있음 |
| 산란시기 | 겨울 |
| 서식장소 | 비교적 얕은 수심의 해조림, 암초지역 |
| 분포지역 | 한국 동해, 일본 홋카이도, 오호츠크해, 베링해 등의 북태평양 해역 |
일본명은 Gisukazika이다. 몸길이 약 40cm이다. 몸과 머리는 매우 크고 두텁다. 머리는 등쪽에서 보면 넓고 위아래로 납작하다. 몸은 원통형이고 뒤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후두부에는 2쌍의 짧은 가 나 있다. 눈은 크며 등쪽으로 치우쳐 있고, 두 눈 사이는 넓고 평탄하다. 는 매우 크며 뾰족하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다소 짧으며 위턱의 뒤끝은 눈의 뒷가장자리에 달하거나 조금 지나친다.
가슴는 매우 길어 뒤끝이 제2등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를 지나거나 뒷지느러미 기부에 달한다. 전새개골(preopercle:아가미 뚜껑부를 지지하는 4개의 뼈 중 하나)에는 3개의 날카로운 극(spine:딱딱하고 뾰족한 가시)이 있으며 가장 위쪽의 것이 가장 길며 날카롭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가까이 위치하며, 는 수직형에 가까운 둥근형이다.
(옆줄)은 등의 윤곽선과 평행하며 측선수는 34∼36개이다. 몸의 등쪽과 측면은 녹색빛을 띤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의 폭이 넓은 명확한 가로띠가 나타나며 배쪽은 눈지름보다 큰 둥근 흰색 점이 흩어져 희게 보인다.
비교적 얕은 수심의 해조림, 지역에서 서식하는 저서성 어류이다. 작은 물고기나 등을 잡아먹는다. 기는 겨울이며, 초여름이 되면 에서 치어떼를 볼 수 있다. 한국 동해, 일본 , , 등의 북태평양 해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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