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관현악모음곡

바흐, 관현악모음곡

[ J. S. Bach, Orchestral Suites Nos. 1-4, BWV 1066-1069 ]

요약 독일의 작곡가 J.S.바흐의 관현악곡.

4곡이 있는데 작곡 연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제1·2가 쾨텐시대, 제3·4가 라이프치히시대에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4곡이 모두 모음곡으로서 적합한 밝고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나 악기 편성은 각각 다르다.

제1번 C장조는 서곡· ·포를라나· ·부레·파스피에로 되어 있다. 제2번 B단조는 모음곡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곡으로 서곡·론도·사라반드·부레· · 미뉴에트·바디느리의 순서이고, 제3번 D장조는 서곡··가보트· 부레·지그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현악으로 연주되는 아리아가 특히 유명하며, 바이올리니스트 빌헬르미에 의해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의 바이올린독주곡으로 편곡되었다. 제4번 D장조는 서곡· 부레·가보트· 미뉴에트· 레쥐상스의 순서로 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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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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