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절제사
[ 同知節制使 ]
- 요약
조선 초기 의흥친군위(義興親軍衛)와 의흥삼군부에 두었던 군직.
1392년(태조 1) 이성계가 거느리던 군대를 의흥친군위로 편성, 이상인 왕의 친지들 가운데 공을 많이 세운 신하가 동지절제사가 되어 지휘하였다.
국경을 침입하는 적을 무찌르고 궁궐 주변의 중앙군을 지휘하였다. 이 직책은 (都觀察黜陟使)나 병마도절제사를 겸임할 수도 있었는데 1401년(태종 1) 의흥삼군부가 승추부로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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