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상지원기금

유럽영상지원기금

[ Eurimages , ─映像支援基金 ]

요약 유럽회의의 결정에 의하여 창설된 유럽 영상문화 지원기금.

12개국이 참가한 유럽회의의 결정에 의하여 1989년에 창설된 유럽 지원기금이다. 현재 이 기금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국은 26개 국이다.

유럽영상 산업의 공동 제작, 배급, 전시에 있어서 회원국간 교류를 통해 영상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유러피언 커미션(European Commission)과 (European Investment Bank)은 3년간 4억 4520만 달러를 들여 유럽 산업 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프로듀서와 감독들의 자금 융통을 좀더 원활하게 함으로써 유럽 영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소 영화제작사와 영화관련 기술회사의 재정을 지원하는 들에 대한 지원, TV와 대형제작사 및 배급사의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미 프랑스의 카날 플러스가 필름보관소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일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정책은 2000년 11월 EU(European Union:)가 발표한 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미디어 플러스 프로그램과 함께 연간 10%의 성장률을 보이는 유럽 영상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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