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 中央日報 ]

요약 일제치하 민간 3대지의 하나였던 《중외일보(中外日報)》의 후신으로 창간된 신문.
발행년도 1931년
발행주기 일간

1931년 6월 19일 《》가 지령 제1,492호로서 종간되자 김찬성(金贊成)이 《중앙일보》로 개제하여 총독부로부터 발행허가를 받았다. 《중외일보》의 지령을 계승하여 1931년 11월 27일 지령 제1,493호로 속간하였는데, 사장은 노정일(盧正一), 편집국장은 강매(姜邁)였다.

1931년10월 경영난으로 발행이 중단된 《중외일보》를 계승하여 새 진용으로 출발하였지만, 경영난은 여전하여 창간 후 5개월 만에 휴간에 들어갔는데, 이 무렵 《》의 발행권 장악을 둘러싸고 분규를 거듭하던 최선익(崔善益)이 논산(論山) 출신의 윤희중(尹希重)과 공동출자로 판권을 인수하여 속간하였다. 1933년 2월에는 (呂運亨)이 사장에 취임하여 제호를 《》로 고쳤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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