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
[ 總統 ]
- 요약
히틀러의 지위·칭호인 ‘퓌러(Fuhrer)’의 역어. 히틀러는 나치스의 지도자로서 당·국가 및 국방군의 전권을 장악하여 ‘총통’이라 칭하였다. 그의 지고한 인격이 민족공동체를 구현하고, 그 의사는 민족의사를 표현한다는, 이른바 ‘지도자 원리’에 바탕을 둔 독재적 지위이다.
국적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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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정치 |
히틀러의 지위·칭호인 ‘퓌러(Führer)’의 역어. 히틀러는 의 지도자로서 1933년 1월 30일 연방의 수상(首相)에 취임하였는데,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죽은(1934년 8월 2일) 뒤에는 국가 원수로서의 대통령의 권한을 통합하고, 당·국가 및 국방군의 전권을 장악하여 ‘총통’이라 칭하였다. 그의 지고(至高)한 인격이 민족공동체를 구현하고, 그 의사는 민족의사를 표현한다는, 이른바 ‘지도자 원리’에 바탕을 둔 독재적 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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