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사
[ 整理使 ]
- 요약
1903년(광무 7) 설치된 궁내부 소속 평양 풍경궁(豊慶宮)의 관리책임자.
(勅任官)으로 임명하였으며, 정원은 1명이었다. 정리사가 서울에 있거나 사고가 생겼을 때 그 직무를 서리(署理)하는 정리부사(평안도 가 겸직)도 두었다. 풍경궁은 1902년에 이궁(離宮)으로 건조되어 의 (眞影)을 안치하였으며, (鎭衛隊)가 시위를 담당하였다. 1909년( 3)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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