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우리형별

티타우리형별

[ T-tauri star ]

요약 황소자리의 T형 변광성(T Tau)같은 성질을 갖는 변광성의 총칭이다. 질량은 태양의 약 0.2~2배로, 주계열로 수축되는 과정에 있다. 내부에 대류층이 있고 표면에는 자기활동이 활발하다. 분광형은 대부분 F에서 M이며, 수소발머선과 이온화된 칼슘 등의 방출선이 뚜렷하다. 연속스펙트럼의 변화와 전체 밝기가 불규칙하게 변한다.

질량은 대략 태양질량의 0.2~2배로, 로 수축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되며, 내부에는 대규모의 대류층이 존재하고 표면에서는 자기활동이 활발하다. 은 F에서 M이며 드물게 A0나 B8을 보이기도 한다. 헤르츠슈프룽-러셀도에서는 주계열의 바로 우측상단에 존재한다. 수소발머선과 이온화된 칼슘 그리고 다른 금속의 방출선이 뚜렷하다. 연속스펙트럼의 변화와 함께 전체 밝기도 변화하며, 그 양상은 불규칙하다. 특히 X선 영역에서 보면 그 변화가 뚜렷하다(광구에서 자기장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티타우리형별에서는 주위에 가스의 존재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금지선이 관측되며, 주위 먼지구름에 의한 방출이 강력하다. 티타우리형별은 대부분 암흑성운에서 관측되는데, 먼지나 가스에 의한 소광이 적을 때는 광학망원경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은 적외선으로 잘 감지된다. 특히 선스펙트럼의 분석 결과 안쪽으로 유입되는 물질과 별로부터 질량의 방출이 동시에 존재함이 알려졌다. 즉, 적도 부근으로는 응축원반을 따라 물질이 유입되며 극을 따라 물질의 방출이 이루어진다. 분출물의 속도는 약 200 km/sec 이고 질량방출률은 대략 1년에 10-7M(태양질량) 정도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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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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