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록
[ 扶桑錄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남용익(南龍翼)이 정사 조형(趙珩)의 종사관으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기록한 사행일기.
구분 | 사행일기 |
---|---|
저자 | 남용익 |
시대 | 조선시대 |
소장 | 국립중앙도서관 |
에 소장된 책이다. 1655년(효종 6) 6월∼1656년 2월의 기록이다. [德川家康]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 사행의 목적이었다. 권두에 (宋時烈)과 (李景奭)의 서문이 있다.
사절단의 명단을 적은 좌목(座目)·원역명수(員役名數), 서계(書契) 및 예단의 수량을 적은 뇌거물건(賚去物件), 부상일록(扶桑日錄), 문견별록(聞見別錄)으로 구성되었다.
다른 사행일기보다 시로써 자신의 감회를 표현한 내용이 많이 있으며, 문견별록에서는 일본에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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