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환

조중환

[ 趙重桓 ]

요약 개화기의 소설가이자 배우이다. 《쌍옥루(雙玉淚)》, 《장한몽(長恨夢)》 등 일본작품을 번안(飜案)·개작(改作)하였으며 '문수성'이라는 극단을 창립했다.
출생-사망 1863 ~ 1944
일재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서울
주요저서 《국의 향》 《단장록》 《비봉담》

호 일재(一齋). 서울 출생. 《쌍옥루(雙玉淚)》 《(長恨夢)》 등 일본작품을 (飜案)·개작(改作)하고, 1913년부터 1914년에 걸쳐 《국(菊)의 향(香)》 《단장록(斷腸錄)》 《비봉담(飛鳳潭)》 등의 작품을 《(每日申報)》에 연재하여 개화기에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다. 연극에도 조예가 깊어 윤백남(尹白南)과 함께 '(文秀星)'이라는 극단을 창립했다. 1912년 최초의 희곡인 《(病者三人)》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였다. 그의 작품은 대개 일본 것을 번안한 것인데 문장이 유창하고 뛰어나서 많은 독자를 가졌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 , , , ,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