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 國民精神總動員朝鮮聯盟 ]

요약 일본의 침략정책 협력을 위해 조직된 한일합동 친일단체.
구분 친일단체
설립일 1938년 07월 07일
설립목적 황국신민화와 전쟁협력 선전·선동
주요활동/업무 전시 경제정책 협력, 공출 독려, 일본어강습회 등
소재지 한국 서울

중 전시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일본에 설립한 대정익찬회(大政翼贊會) 운동에 호응하여 1938년 7월 7일 조직되었다. 일본과 한국의 59개 사회단체와 56명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하였는데, 한국측에서는 국민협회·시중회·계명구락부·조선불교중앙총리원·조선기독교연합회  ·천도교중앙총리원·조선문예회·조선상공회의소 등 25개 단체와
윤치호(尹致昊)·최린(崔麟)·김활란(金活蘭)·박흥식(朴興植)·방응모(方應模) 등 27명이 이에 가담하였다.
    
조직은 제7대 미나미[南次郞] 총독을 총재로 총독부 학무국이 중앙조직을 관리하고 행정단위별로 지역연맹을 두었으며, 그 아래 10호 단위로 '애국반'이란 세포조직체를 운영하였다. 《애국반》《총동원》등의 선전책자도 간행하였다.
    
 1940년 10월 국민총력조선연맹(國民總力朝鮮聯盟)으로 개편되었는데 일본제국주의 정책협력을 가장 큰 업무로 삼고 를 내세워 증산운동·공출·학도병 지원·폐품수집·일본어강습 등을 강요함으로써 한국인에게 대륙침략정책을 선전, 선동하고 민중생활 전반을 통제하는 등 반민족적인 행위를 일삼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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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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