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가

오륜가

[ 五倫歌 ]

요약 조선 인조 때의 시인 노계 박인로가 지은 시조.

1634년( 12) 이후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모두 25수로서,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를 각각 2수, (朋友有信)을 5수, 총론을 3수에 걸쳐 읊고 있다.

그의 문집인 《노계집(蘆溪集)》에 실려서 전하는데 그 중의 한 수를 들면 다음과 같다. “어버이 자식 사이 하날 삼긴 지친(至親)이라/부모(父母) 곳 아니면 이 몸이 이실소냐/오조(烏鳥)도 반포(反哺)를 하니 부모 효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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