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가
[ 五倫歌 ]
- 요약
조선 인조 때의 문신 선원(仙源) 김상용(金尙容)이 지은 5수의 시조.
부자지륜(父子之倫)·군신지륜(君臣之倫)·부부지륜(夫婦之倫)·장유지륜(長幼之倫)·붕우지륜(朋友之倫) 등으로 나눠 읊은 이 작품은 그의 인 《선원유고(仙源遺稿)》에 실려 전하는데, 그 중의 한 수는 다음과 같다. "형제(兄弟) 두 몸이나 일기(一氣)로 화시니/인간의 귀 거시 이 외(外)예 잇가/갑주고 못어들 거이 인가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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