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식
[ 申健植 ]
- 요약
독립운동가. 황푸군관학교에 근무하며 대종교를 신봉했다. 1921년 국내에서 군자금 모금 중, 압록강에서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불구의 몸이 되었다. 이후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재무차관, 의정원 의원 등을 역임했다. 광복 후 주중대표로 있다가 귀국했다.
출생-사망 | 1889 ~ 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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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삼강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충북 청주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77) |
호 삼강(三岡). 충청북도 청주(淸州) 출생. 에서 경영하는 외국어학교를 졸업하고 상하이[上海]로 , 저장성[浙江省] 의약전문학교를 다녔다. 중국 정규군 장교가 되어 에 근무하면서 (大倧敎)를 신봉하였다. 1921년에는 특수사명을 띠고 국내에 잠입, 군자금을 모집해 가지고 돌아가다가 압록강에서 일본 에게 잡혀 모진 고문을 받고 불구의 몸이 되었다. 1922년 병보석으로 신의주 감옥에서 나온 후 다시 상하이로 탈출, 임시정부에 참여했으며 1939년에는 임시정부 재무차관(財務次官), 의정원(議政院) 의원 등을 역임하고 광복 후 주중대표(駐中代表)로 있다가 귀국했다. 1977년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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