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알레

모리스 알레

[ Maurice Allais ]

요약 프랑스의 경제학자. A.스미스의 《국부론》을 기반으로 시장의 균형과 효율성의 개념을 정식화하는 연구를 통해 국가독점기업에서 자원의 유효이용 분석에 기여하였다. 이 공로로 198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출생-사망 1911.5.31 ~ 2010.10.9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경제학
주요수상 노벨경제학상(1988)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졸업한 뒤 파리고등광업학교에서 공부하였다. 그후 광업기획국에서 근무하였으며, 파리고등광업학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A.스미스가 《》에서 서술한 이론에 기반하여, 이를 수학적 모델로 확장하고 발전시켜서 시장의 균형과 효율성의 개념을 정식화하는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성과 중에 특히 1차 자원의 재배분의 중요성을 명시적으로 밝힘으로써 프랑스에서의 여러 국가독점기업에서 자원의 유효이용의 분석 등에 응용되었다. 1988년 시장과 자원의 유효이용에 관한 이론의 선구적 공헌으로 프랑스에서는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고 '블랙 먼데이'를 예측하였다.

참조항목

,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