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전

패왕전

[ 覇王戰 ]

요약 서울신문이 1959년 창설, 국내에서 세번째로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프로바둑대회.

대국규정은 제한시간 예선 본선 각 4시간, 도전기 각 5시간, 덤은 5집반, 대국 방식은 예선을 거친 16명이 본선 , 결승 3번기로 도전자를 가려 전기 패왕과 최종적으로 도전 5번기를 벌린다. 상금은 우승 700만 원, 준우승 200만 원이며 전기 패왕은 400만 원, 도전자는 200만 원의 특별대국료가 각각 지급된다. 3, 4위는 각 150만 원이다. 조남철(趙南哲) 9단이 제1기에서 첫 우승 이래 4연패했으며, 정창현(鄭昌鉉) 7단이 제5기에서 우승한 다음 김인(金寅) 9단이 제6기부터 제12기까지 7연패를 기록했다. 이후 조훈현(曺薰鉉) 9단이 1978년 제13기에서 우승한 이래 1994년 제29기에서 제자인 이창호(李昌鎬) 6단에게 을 물려주기까지(제28기) 사상 유례가 없는 16연패의 대기록(세계 최다연패)을 세웠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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