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지

황금가지

[ The Golden Bough , 黃金─ ]

요약 영국의 민속학자 ·인류학자인 J.G.프레이저의 저서.
구분 인류학서
저자 J.G.프레이저
시대 1890년대

1890년 간행. 고대 (人)의 중에서도 종교적인 의미에서 특히 중요시된 떡갈나무의 기생목(寄生木)에서 유래한 ‘황금가지’라는 말을 따서 서제(書題)로 삼았다. 초판에서는 이탈리아의 고대 사제직(司祭職)과 그와 관련된 전설상의 ‘황금가지’의 해석에 중점을 두고, 비교자료로서 주로 유럽의 제전과 을 취급하였다. 그 후, 차차 세계 유사자료(類似資料)와의 관련적 설명을 더하여 간행 권수도 늘어나 1937년대는 13권에 이르렀다. 종교와 신화에 관한 방대한 자료의 분석을 통하여 인류의 정신 발전을 기술한 인류학의 고전(古典)이다. 프레이저에 의하면 과학은 주술이 진화한 것이다. 이 계몽적 저서는 폴란드의 B.말리노프스키와 같은 인류학자를 배출하였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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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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