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게임

서바이벌게임

[ survival game ]

요약 유럽과 미국 등에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전투를 재현한 어른들의 전쟁놀이.
서바이벌게임

서바이벌게임

인간의 광적인 전쟁본능을 순화시킨다는 긍정론이 인정되면서 생명존중 또는 생존을 뜻하는 서바이벌게임이 파생되었다. 군용 M-16을 본뜬 소총과 우지 기관총을 본뜬 공기총(air soft gun)이 주된 장비이며, 사용되는 탄알에 의해 페인트볼스포츠 또는 서바이벌게임으로 나누기도 한다. 1970년대 유행한 페인트볼에서는 최소 지름 6mm부터 최대 5cm 크기의 모조탄을 사용하는데, 명중시 속의 물감이 터진다 해서 페인트볼이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유행하는 서바이벌게임에서는 5∼6mm의 콩알만한 플라스틱 BB탄(ball bullet)이 주종이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첫 도입된 후 서바이벌로 정착했다. 경기방법은 두 팀으로 나눈 상대편의 깃발을 빼앗는 깃발전, 상대편이 전멸할 때까지 경기하는 섬멸전, 고지를 먼저 점령하는 고지전, 생포된 동료를 구출하는 포로 구출전 등의 시나리오 게임이 있다.

참조항목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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