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과학연구위원회

남극과학연구위원회

[ Scientific Committee on Antarctic Research , 南極科學硏究委員會 ]

요약 남극연구활동을 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국제학술연합회의 산하기관이며 약칭은 SCAR이다. 연구 중인 분야에는 생물학, 측지학·지리학적 정보, 지질학, 빙하학 인간 생물학·의학, 대기물리학·대기화학, 태양지구·천체물리학 연구, 지구물리학 등이 있다.

약칭은 SCAR이다. 국제학술연합회의(ICSU) 산하기관이다. 1958년 SCAR(Scientific Committee on Antarctic Research:남극과학연구위원회) 창설 이후 남극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정치적 기구 사이의 협정이 필요해 1959년 12월 남극조약(Antarctic Treaty)을 채택했다. SCAR는 남극에서 과학연구분야를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남극조약 협의당사국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고, 과학적 연구에 관한 권고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조직으로는 행정 위원회, 사무국이 있으며 SCAR 대표자 회의는 2년에 한번씩 열린다. 활동 목적은 남극에서 국제적·과학적 활동에 서로 협력하고 육상·해상 생태계 보존을 포함해 남극 환경을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구 중인 분야에는 , 측지학·지리학적 정보, 지질학, 빙하학 인간 생물학·의학, 대기물리학·대기화학, 태양지구· 연구, 등이 있다.
회원에는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이 있다. 정회원국은 대부분 남극연구활동이 활발한 남극조약 당사국들로 34개국이고 준회원국은 아직 독자적인 연구 프로그램은 없지만 곧 실시 계획중인 국가로 7개국이다. 명예회원에는 수년 동안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을 선출한다.
사무국은 현재 영국 스콧 극지연구소에 있으며, 남극조약체제 안에서 유일한 비정부간 국제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 1987년 12월 준회원국으로 가입하고 나서 1990년 7월 정회원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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