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학송

곽학송

[ 郭鶴松 ]

요약 소설가. 선의의 작중 인물을 통하여 따스한 인간의 세계를 조명하려 하였다. 단편소설 《환영(幻影)》, 장편소설 《철로》등 잇달아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출생-사망 1927.7.2 ~ 1992.1.3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평북 정주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 1944년 서울 용산철도학교를 졸업하고 13년간 철도국에 근무했다. 1950년 서라벌학원 창작과를 수료, 1953년 《문예(文藝)》에 《안약(眼藥)》 《독목교(獨木橋)》가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그뒤 단편소설 《환영(幻影)》(1954), 《철로》(1954) 등 잇달아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60년 《산꿩》 《시발점》 등을 발표할 무렵부터 에 손을 대어 《여이발사》 《백색의 공포》(1963), 《그 여자는 알고 있다》(1964) 등을 내놓았으나, 1969년 중편 《집행인》을 계기로 다시 으로 돌아섰다. 그가 작품에서 추구한 것은 선의의 작중 인물을 통하여 따스한 인간의 세계를 조명하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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