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장

혜장

[ 惠藏 ]

요약 조선 후기의 승려로 즉원(卽圓)의 법을 이어받아 대둔사의 강석(講席)을 맡았다. 저서에 《아암집(兒庵集)》이 있다.
출생-사망 1772 ~ 1811

속성 김(金). 초명 팔득(八得). 자 무진(無盡). 호 연파(蓮坡) ·아암(兒庵). 일찍이 해남(海南) (頭輪山)의 (大芚寺:大興寺)에 들어가 승려가 되어 재관(再觀)에게 (具足戒)를 받고, 천묵(天默)에게 외전(外典)을, (有一)과 정일(鼎馹)에게 내전(內典)을 각각 배운 뒤, 1796년( 20) 즉원(卽圓)의 법을 이어받아 대둔사의 강석(講席)을 맡았으며, (騈儷文)에 능하였다. 저서에 《아암집(兒庵集)》이 있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