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혜원

[ 慧遠 ]

요약 중국 수나라 불승으로 ‘석의(釋義)의 조(祖)’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당시 석의학의 제1인자였다. 《대승의장(大乘義章)》등의 저술을 남겼다.
출생-사망 523 ~ 592

속성 이(李). 간쑤성[甘肅省] [敦煌] 출생. 만년에는 장안(長安:현재의 [西安])의 정영사(淨影寺)에 살았으므로 ‘정영혜원’이라 불렸다. 그의 학계(學系)는 지론 남도파(地論南道派)에 속하며, ‘석의(釋義)의 조(祖)’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당시 석의학의 제1인자였으며, 기골호법(氣骨護法)의 스승이었다.

578년 (北周)의 (武帝)가 (北齊)를 멸망시키고 북제에서 폐불(廢佛)을 단행하려 하자, 아무도 말을 못하고 있을 때 유독 그만이 무제를 격렬하게 논힐(論詰)하여 마침내 불법을 지켰다. 저술은 50여 권이 넘지만 《대승의장(大乘義章)》(28권)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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