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 慧苑 ]
- 요약
중국 당나라의 승려로 《신역 화엄경(新譯華嚴經)》의 주석을 완성하고 《속화엄경략소간정기(續華嚴經略疏刊定記)》 15권을 저작하였다.
출생-사망 | 673 ? ~ 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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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당 |
활동분야 | 종교 |
출생지 | 경조(京兆) 산시성[陝西省] |
주요저서 | 《속화엄경략소간정기(續華嚴經略疏刊定記)》 |
(京兆) [陝西省] 출생. 출가 후 (華嚴宗)의 대성자(大成者) 법장(法藏)에게 사사하여, 법장이 이룩하지 못한 《신역 (新譯華嚴經)》에 주석을 완성하고, 또 《속화엄경략소간정기(續華嚴經略疏刊定記)》 15권을 저작하였다.
법장의 5교판(五敎判)에 대하여 《구경일승보성론(究竟一乘寶性論)》에 바탕을 둔 사종교(四種敎)를 세웠기 때문에, 화엄종의 전통은 일반적으로 두순(杜順) → 지엄(智儼) → 법장 → 징관(澄觀) → 종밀(宗密)의 5조설(五祖說)을 취하고 혜원은 의식적으로 빼놓았다. 징관도 혜원의 학설을 비판하고 있으나, 혜원의 교설은 과학적·논리적이며 넓은 시야에 입각한 비판으로서 경청해야 할 점이 많아, 현대 학자들에 의해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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