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국지
[ 惠局志 ]
- 요약
서민의 질병을 치료하는 관아인 혜민서(惠民署)의 연혁·분장(分掌)·사례 등을 정리·수록한 책.
구분 | 필사본 |
---|---|
저자 | 강위빙 |
시대 | 조선 후기 |
소장 | 규장각도서 |
. 1책. 규장각도서. 조선 초기부터 혜민서를 두고 의약을 맡게 하여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했으나 여러 차례의 병란(兵亂)을 거치게 되어 이를 고증할 만한 문헌이 남지 않아서 1719년( 45) 제학(提學) (趙泰耉)가 낭관(郞官) 강위빙(姜渭聘)에게 권하여 저술한 책이다. 그 후 1747년(영조 23)에 변태항(卞泰恒)의 아버지가 다듬은 다음, 1778년( 2)에 변태항 등이 다시 손을 대어 고쳤다.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혜국지는 1874년 강위빙의 6대손 강해수(姜海秀)가 등사(謄寫)하여 자신의 집에 간직했던 책이다. 책 서두에는 이 같은 사정을 알려주는 3인의 서·지(序·識)가 있고, 목록이 있다. 혜민서의 연혁과 식렬(式列)·지공(支供)·고과(考課) 등 운용에 관한 참고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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