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익철

현익철

[ 玄益哲 ]

요약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족회·서로군정서 등에 참가하였다. 광한단을 조직, 활동하였으며 통의부 외무위원장, 고려혁명당 위원, 국민부 중앙집행위원장·조선혁명당 책임비서 등을 역임하였다.
출생-사망 1890 ~ 1938.5.7
묵관(墨觀)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평북 박천(博川)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2)

호 묵관(墨觀). 평안북도 박천(博川)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후 만주로 건너가 한족회(韓族會)·(西路軍政署) 등에 참가하였다. 1920년 이시열(李時烈)·(玄正卿)·김석호(金錫浩) 등과 광한단(光韓團)을 조직,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본국으로 압송, 대구에서 3년간 복역하였다.

출옥 후 다시 만주로 망명, 통의부(統義府) 외무위원장을 거쳐, 1926년 (高麗革命黨) 위원, 1929년 국민부(國民府) 중앙집행위원장·조선혁명당(朝鮮革命黨) 책임비서 등을 역임, 1931년 봉천성(奉天省)에서 정치곤(鄭致琨)의 밀고로 다시 체포되었다. 신의주에 압송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병보석으로 출감되자 일본경찰의 감시를 피하여 만주로 탈출하였다. 1938년 한국광복진선(韓國光復陣線)을 결성하고 (金九)·(池靑天)·(柳東說) 등과 회합 도중 이운환(李雲煥)의 저격으로 살해되었다. 1962년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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