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
[ Doris Humphrey ]
- 요약
미국의 무용가 겸 안무가로 데니숀무용단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무용단과 부속무용학교를 창설하였고 리몬 무용단의 예술감독과 무용지도자로도 활약하였다. 모던댄스 확립에 지표가 된 《뉴댄스 3부작》, 《파괴와 소망》 등의 작품을 창작하였다.
| 출생-사망 | 1895.10.17 ~ 1958.12.29 |
|---|---|
| 국적 | 미국 |
| 활동분야 | 예술 |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 |
| 주요저서 | 《무용창작법 The Art of Making Dances》(1959) |
| 주요작품 | 《꿀벌의 생활》《뉴댄스 3부작》《파괴와 소망》 |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배운 뒤, 1917년 데니숀무용학교에 입학, 재능이 인정되어 데니숀무용단의 솔리스트가 되었다. 1928년 동문(同門) 찰스 와이드먼과 함께 독립하여 무용단과 부속무용학교를 창설하였다. 1945년 관절염 때문에 무대를 떠난 후로는 창작에만 전념하는 한편, 리몬 무용단의 예술감독과 무용지도자로 활약하였다. 초기의 《꿀벌의 생활》《셰이커교도들》, 1930년대의 《뉴댄스 3부작》, 후기의 《지상(地上)의 날》《파괴와 소망》 등의 작품 모두가 모던댄스 확립에 지표가 된 작품이었다. 저서로 《무용창작법 The Art of Making Dances》(1959)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