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물리학

해양물리학

[ physical oceanography , 海洋物理學 ]

요약 바닷물의 성질 및 바닷속의 물리현상을 연구하는 해양학의 한 분야를 말하며 넓은 뜻으로는 기상학 ·지진학 ·측지학 등과 함께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이기도 하다.

넓은 뜻으로는 ·지진학 ·측지학(測地學) 등과 함께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이기도 하다. 바닷물 속의 부유물 및 해저퇴적물의 여러 가지 문제, 바닷물의 운동, 즉 (潮汐) ·(波浪) ·만(灣)의 고유진동, 해일 ·조류 ·해류 등 해양역학(海洋力學)의 문제, 해안의 침식, 파랑 및 조류에 의한 해저침적물(海底沈積物)의 이동 ·교환 ·혼합 문제, 열학 및 광학적 성질의 문제, 바닷물의 물리적 성질, 즉 밀도 ·비열 ·삼투압 ·와점성(渦粘性) ·전기전도도 ·확산 ·투명도 등에 관한 연구를 한다. 이처럼 해양학에서의 물리학은 다른 분야로부터 독립시켜 연구할 수 있다. 국제해양물리학위원회에서는 좁은 뜻의 해양물리학뿐만 아니라 해양화학 ·해양지질학도 포함시키는데, 이 경우 해양물리학은 해양생물학에 대응하는 뜻으로 쓰이며, 해양학의 2대 부문의 하나를 이룬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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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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