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시운전

해상시운전

[ 海上試運轉 ]

요약 선박의 신조공사(新造工事)를 끝내고 조선소가 선주에게 인도하기 전에 선박을 해상에서 실제로 운전하여 계획대로의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의 여부, 강도나 안정성이 충분한가 등을 조사하기 위한 시운전.

주안점은 주기계(主機械)의 출력을 여러 가지로 바꾸어 만족할 수 있는 정격출력(定格出力)·최고속도를 내는가를 시험하는 동시에 2시간 이상의 연속항행, 의 타력(惰力)·선회·조타(操舵)·양투묘(揚投錨) 등 항해계기의 조정, 선박의 경사·동요 등을 시험한다. 시운전 때 선박의 흘수는 ·탱커 등에서는 계획만재흘수(計畵滿載吃水)로 시행되나 일반 상선의 경우는 이것이 곤란하므로 경하흘수(輕荷吃水)로 하며, 실시하는 시험의 종류, 크기, 선주의 요구 등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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