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로표지

항로표지

[ aids to navigation , 航路標識 ]

요약 연안(沿岸)을 항행하는 배의 지표가 되는 시설.
국립등대박물관 항로표지 현황

국립등대박물관 항로표지 현황

선박이 안전한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선위(船位)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안을 항해할 때나 출입할 때에는 육상의 뚜렷한 목표, 예를 들면 섬·곶·산봉우리 등을 이용하지만, 뚜렷한 목표가 없는 곳이거나 야간에 항행할 때에는 이들 자연목표만으로는 만족스런 선위의 확인이 곤란하다. 그래서 선박의 교통량이 많은 항로·항구·만(灣)·해협, 그리고 암초(暗礁)가 많은 곳에서는 등광·형상·색채·음향·전파 등의 수단에 의하여 선박의 항행을 돕기 위한 인위적인 시설이 필요한데, 이것을 항로표지라 한다. 항로표지의 종류에는 야간표지(등대·등선·등주·등입표·등부포·도등·부등·가등·임시등)·주간표지(입표·부표·육표·도표)·음향표지(공중음 신호·다이아폰·전기동작식 다이아프램·폰·취명부표·타종부표·폭발음신호·수중음신호)·무선표지(레이더반사기·레이마크·레이마크 비콘·쇼더비전)등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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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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