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독소

항독소

[ antitoxin , 抗毒素 ]

요약 병원성을 가지는 세균의 균체외독소의 소량을 동물이나 사람에게 주사하면 약 2주 후에 혈청이나 림프액 속에 그 독소를 중화하여 무독화시키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를 칭한다.

병원성을 가지는 세균의 에는 균체 내에 있는 균체내독소와, 균체 밖으로 분비하는 균체외독소가 있다. 이 균체외독소, 즉 이나 파상풍균의 균체외독소의 소량을 동물이나 사람에게 주사하면 약 2주 후에 이나 림프액 속에 그 독소를 중화하여 무독화시키는 물질이 생긴다. 이것이 항독소이며, 항체의 일종이다. 이 밖에 항독소는 동물성 독소(뱀독 ·전갈독 등)에 대해서도 생성되어 각각의 독소에 특이적으로 작용한다. 항독소를 품는 혈청은 항독소혈청 또는 면역혈청이라고 하며, 파상풍이나 뱀독 등의 예방 ·치료에 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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