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형수

함형수

[ 咸亨洙 ]

요약 시인. 내 무덤 앞에 빗돌을 세우지 말고 노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는 《해바라기의 비명》은 그의 대표작으로 1930년대 후반기 문학사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
출생-사망 1916 ~ 1946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함북 경성
주요저서 《해바라기의 비명》

함북 경성 출생. 1936년 생활난으로 중앙불교전문을 중퇴하고, 《시인부락》 동인으로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형화(螢火)》 등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만주로 건너가 소학교 훈도 생활을 하기도 했다. 1940년에는 《》 에 시 《마음》으로 당선하였다. 8 ·15광복 당시 고향에서 심한 정신착란증으로 시달리다가 사망했다. 작품에 《무서운 밤》 《조가비》 《신기루》 등이 있으며, 내 무덤 앞에 빗돌을 세우지 말고 노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는 《해바라기의 비명》은 그의 대표작으로 1930년대 후반기 문학사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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