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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혼례를 앞두고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채단과 혼서지(婚書紙)를 담아 보내는 상자.
함

옛날에는 하인이나 사람을 사서 보냈는데, 지금은 신랑의 친구나 신랑의 가까운 이 직접 가지고 가기도 한다. 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을 '함진아비'라고 한다.

함은 장식품에 불과하며 실용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함 대신 가방을 쓴다. 함이 신부집에 당도하면 함을 받아서 떡시루 위에 올려 놓았다가 친족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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