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문감

한청문감

[ 漢淸文鑑 ]

요약 조선 정조 때의 학자 이담(李湛), 역관(譯官) 김진하(金振夏) 등이 편찬한 한어 ·만주어(滿洲語) 사전.
구분 사전, 목판본
저자 이담(李湛), 김진하(金振夏)
시대 조선 후기
소장 도쿄대학 도서관, 파리 동양어학교 도서관

. 15권 15책. 청나라의 《어제증정청문감(御製增訂淸文鑑)》을 대본으로 하였다. 만주어를 천부(天部) ·시령부(時令部) ·지부(地部)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고 한문과 한글로 뜻을 달았다. 한글로 만주어 발음을 표기한 것으로 이러한 유서(類書) 중 어휘가 가장 풍부하여 근대국어 및 만주어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파리 동양어학교 도서관 소장본과 일본 도쿄대학 도서관 소장본 등 2부만이 전해진다. 연세대학 동방학연구소에서 《한한청문감(韓漢淸文鑑)》으로 개제(改題)하여 영인 ·간행하였고, 1960년 박창해(朴昌海) ·(劉昌惇) 등이 《한청문감색인(漢淸文鑑索引)》을 편찬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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