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윤

한명윤

[ 韓明胤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영동현감(永同縣監)이 되어 선정을 베풀던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그곳 의병의 맹주에 추대되어 용전하여 그 공으로 품계가 오르고 조방장(助防將)을 겸하였다. 이 고향에 충신문(忠臣門)이 세워졌다.
출생-사망 1542 ~ 1593
본관 청주
회숙
활동분야 정치

본관 청주(淸州). 자 회숙(晦叔). 이(頤)의 아들. 1568년(선조 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천거를 받아 연은전참봉(延恩殿參奉)이 되고, 1590년 영동현감(永同縣監)이 되어 선정을 베풀던 중, 이 일어나자 그곳 (義兵)의 맹주(盟主)에 추대되어 용전, 그 공으로 품계(品階)가 오르고 조방장(助防將)을 겸하였다. 이듬해 상주목사(尙州牧使)가 되어 (防禦使)를 겸임하고, 이해 10월에 전사하였다. 이조참판에 추증되고, 고향에 충신문(忠臣門)이 세워졌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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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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