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요약 두산그룹 계열의 플랜트 전문기업. 1962년 (주)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발전설비 사업, 담수설비 사업 등이다.

두산에너빌리티(주) 창원공장

법인명	두산에너빌리티(주)
업종	기타 기관 및 터빈 제조업
취급품목	터빈, 담수·수처리 설비, 주단조품, 플랜트설비 설치공사, 산업차량, 연료전지 주기기 등
설립일	1962.09.20
기업형태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본사 소재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두산볼보로 22(귀곡동 555)
홈페이지	https://www.doosanenerbility.com/kr

1962년 9월 (주)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10월 정부의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공기업으로 전환되면서 상호를 한국중공업(주)로 변경하였다. 1981년 11월 (주)한국전력보수공단을 흡수합병하고 1996년 3월 동양전력(주)를 흡수합병하였다. 1999년 현대중공업(주), 삼성중공업(주)의 발전설비 및 선박용엔진 사업부문을 양수하였다. 2000년 1월 선박엔진 사업부문을 HSD엔진(현, 한화엔진)으로 이관하고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2001년 3월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두산그룹에 인수되어 상호를 두산중공업(주)로 변경하였다. 같은해 9월 강교사업부문을 두산메카텍(현, 범한메카텍)으로 이관하고 12월에는 내연발전부문 HSD엔진(현, 한화엔진)으로 이관하였다. 2017년 7월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서비스 업체 ACT를 인수하였다. 2018년 6월 두산엔진(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합병하였다. 2020년 3월 두산건설(주)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2021년 7월 두산인프라코어(주)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였다. 2022년 3월 상호를 두산에너빌리티(주)로 변경하였다.

두산그룹의 중간지주회사로 주요 사업은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업 및 화공플랜트 기자재 사업 등이다. 2023년 12월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국내에 (주)두산에이치에프컨트롤스아시아, 오성파워오엔엠(주), 두산큐벡스(주), 두산밥캣(주), 두산지오솔루션(주) 등이 있고 중국, 미국,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