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한

율리우스 한

[ Julius Hann ]

요약 오스트리아의 기상학자. ‘강우(降雨)의 이론’, ‘푄현상’ 등 뛰어난 견해를 학계에 제시하였으며, 55년 동안 오스트리아 기상학회의 기관지를 편집하여 그것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문지의 하나로 육성했다.
출생-사망 1839 ~ 1921
국적 오스트리아
활동분야 기상학
출생지 오스트리아 린츠 근교
주요저서 《기후학》(1883) 《기상학》(1901)

근교 출생. 빈대학을 졸업한 후 빈중앙에 들어갔다. 1877년 기상대장이 되었으며, 빈대학 교수를 겸하였다. 당시의 이 기상대는 기상학의 세계적 중심을 이루는 곳이었고, 많은 학자들이 이곳에서 연구하고 있었으나,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1897년 기상대장을 사임하고 그라츠대학과 빈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1910년 정년퇴직한 후로는 빈중앙기상대에 연구실을 빌려, 연구생활에 몰두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국가경제가 어려웠던 오스트리아에서 적은 연금만으로 살아가다 병을 얻어 빈에서 사망하였다. ‘(降雨)의 이론’, ‘푄현상’ 등 뛰어난 견해를 학계에 제시하였으며, 1866년부터 1920년까지 55년 동안 오스트리아 기상학회의 기관지를 편집하여 그것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문지의 하나로 육성했다. 주요저서로 《》(1883) 《기상학》(1901) 등이 있다.

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