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혼례

피의 혼례

[ Bodas de sangre ]

요약 에스파냐의 극작가 가르시아 로르카의 3막 비극.
대본작가 가르시아 로르카
국가 에스파냐
구성 3막
초연일 1933년

1933년 에서 초연. 작가가 즐겨 취급하는 시골 여자를 으로 피·사랑·섹스 등 본능적인 충동이 지배하는 세계를 은유적 시와 으로 묘사하였다. 극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결혼식날 여자는 옛 애인의 꾐으로 같이 도망간다. 그것을 쫓아간 약혼자는 상대방 남자를 죽이고 자기도 상처를 입어 죽는다. 두 사람의 시체와 함께 돌아온 여자는 자신의 의지에 반해서 여자의 본능에 끌렸다고 약혼자의 어머니에게 호소한다. 이 극의 매력은 줄거리 그 자체보다도 주요 인물들 주위의 사람들이 노래하는 시가 이 진행하는 장면을 암시하는 데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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