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겐 피셔

오이겐 피셔

[ Eugen Fischer ]

요약 독일의 인류학자로 레호보트 혼혈인(현지의 호텐토트인과 네덜란드인의 혼혈집단)의 조사연구로 명성을 얻었다. 저서로는 《인류학》,《인류유전학》등이 있다.
출생-사망 1874.6.5 ~ 1967.7.8
국적 독일
활동분야 인류학
주요저서 《인류학》(1923), 《인류유전학》(1927)

1908년 프라이부르크대학의 해부학교수 시절에 남아프리카에서 실시한 레호보트 혼혈인(현지의 호텐토트인과 네덜란드인의 혼혈집단)의 조사연구로 명성을 얻었다. 1927년 베를린대학의 교수가 되고, 카이저 빌헬름 인류학· · 연구소 소장을 겸임하였다. 그리고 전문지 《 인류학잡지》, 총서(叢書) 《독일 인종학》의 편집도 담당, 독일 인류학계의 중심적 인물이 되었으나, 1942년 베를린대학 명예교수가 된 이후부터는 일체의 공적(公的) 활동을 그만두고 은퇴하였다.

저서로는 앞의 두 조사보고서를 비롯하여 《인류학》(1923, 편저), 《인류유전학》(1927, 공저) 등 다수가 있는데, 특히 큰 공헌은 인류에 끼치는 문화적 환경의 영향에 관하여 인식을 깊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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