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플레처
[ John Fletcher ]
- 요약
17세기 초 영국의 극작가. 보몬트와의 합작 희비극으로 만년의 셰익스피어의 라이벌이 되고,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처녀의 비극》(1611)이 특히 뛰어났다. 셰익스피어가 미완성으로 남긴《헨리 8세》의 보완자라고도 한다.
출생-사망 | 1579.12.20 ~ 1625.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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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영국 |
활동분야 | 문학 |
출생지 | 영국 서섹스 |
주요저서 | 《처녀의 비극》(1611) |
서섹스 출생.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나왔다. 보몬트와의 합작 희비극(喜悲劇)으로 만년의 셰익스피어의 라이벌이 되고, 무대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많은 사람과 합작하여 그 수가 50여 편에 이른다. 《처녀의 비극》(1611)이 특히 뛰어났으나, 본질은 달콤한 분위기의 희비극으로 드라마틱한 맛이 부족하다. 혼자서 쓴 작품으로는 《충실한 여자 양치기》(1608∼1609) 등이 있으며, 셰익스피어가 완성하지 못한 채로 남긴 《헨리 8세》(1613)의 보완자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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