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스

프리에스

[ Emile-Othon Friesz ]

요약 프랑스의 화가. 파리의 미술학교에서 마티스, 마르케 등과 함께 수학했다. 한때 야수파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봄》,《수욕(水浴)》 등의 작품이 있다.
출생-사망 1879 ~ 1949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프랑스 르아브르
주요작품 《봄》(1909) 《수욕(水浴)》

출생. 그 곳 미술학교에서 고전주의적인 C.륄리에게 배우고, C.G.뒤피를 알게 되었다. 1899년 파리의 미술학교 A.모로의 교실에서 H.마티스, G.루오, A.마르케 등과 교유하고 1900년 관전(官展)인 ‘프랑스 미술가전’에 첫 출품하였으나 그 뒤 앵데팡당전(1903), 살롱 도톤(1904)에 출품, 1905년 의 일원이 되었다. 지적인 구성에 야수파의 선열(鮮烈)한 색채를 연결시킨 작풍이었으나 1910년경부터 냉정한 색조의 사색적인 작품을 그렸으며, 1912년에는 미술학교를 열어 후진 지도에도 전념하였다. 주요작품에 《봄》(1909,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수욕(水浴)》(파리국립근대미술관 소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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