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뮬러
- 요약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화초의 외래종 이름.
프리뮬러 꽃
학명 | Prim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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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앵초목 |
원산지 | 중국 |
분포지역 | 북반구의 한대 |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 |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폴리안타(P.polyantha)는 오래 전부터 개량되어 온 종으로 팬지나 데이지와
더불어 봄의 대표적 화초이다. 높이 15∼30cm로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다. 에 여러 개의 꽃이 달리는 것과 한 개의 꽃이
달리는 것이 있다. 폴리안타계의 퍼시픽 자이언트는 꽃이 크고 지름 약 6cm로
흰색·노란색·분홍색·빨간색 등 꽃빛깔이 선명하고 풍부하다.
말라코이데스(P.malacoides)는 중국 원산이며, 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 달걀
모양으로 자루가 있고 뒷면과 줄기는 흰가루로 덮인다. 꽃자루가 많이 나와서 몇
단의 로 벚꽃과 비슷한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빛깔은
분홍색·빨간색·살몬핑크색·흰색 등이 있고, 품종으로는
뉴글로잉레드(주홍색)·브릴리언트(진분홍색)·M.E.리버사이드(빨간색·주황색·노란색)
등이 있다.
오브코니카(P.obconica)는 대형 종류로 중국 서부 원산이다. 잎은 둥근 심장형으로
자루가 있다. 꽃은 지름 3∼5cm, 꽃빛깔은 빨간색·자홍색·분홍색·흰색 등이
있다. 잎에 거친 털이 있어서 프리민이 들어 있으며 가 생기는 사람이
있다.
시넨시스(P.sinensis)는 중국 원산으로 잎은 손바닥 모양이고 긴 자루가 있으며
짧은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지름 약 3cm로, 꽃빛깔은
연분홍색·빨간색·분홍색·보라색·흰색 등이 있다. 이 밖에 몇 종이 재배되고
있다.
재배는 보통 한해살이풀이나 두해살이풀로 다루며 온실이나 프레임 내에서 한다.
종자는 6∼7월에 분에 뿌린다. 발아의 적당한 기온은 15∼20℃, 용토는 가
풍부한 것이 좋다. 발아 후 상자 또는 작은 분에 옮겨 심고, 고온건조에 약하므로
여름에는 반그늘에 둔다. 종류에 따라 초가을에 를 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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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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