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 Friedrich Wilhelm IV ]
- 요약
프로이센의 국왕(재위 1840∼1861). 자유주의자의 기대를 받으며 즉위하였으나 정치적 수완을 겸비하지 못하여, 1848∼1849년의 혁명과정에서 프랑크푸르트국민의회가 그를 독일황제로 선정하였을 때 이를 거부하였다. 독일 제후의 연합에 의한 독일의 통일을 획책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출생-사망 | 1795.10.15 ~ 186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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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왕조 | 독일 프로이센 |
재위기간 | 1840년 ~ 1861년 |
활동분야 | 정치 |
부왕인 의 반동정치에 실망한 자의 기대를 받으며 즉위하였다. 공상적 로맨티스트로, 풍부한 재능과 높은 교양은 갖추었으나 정치적 수완을 겸비하지 못하고, 1848∼1849년의 혁명과정에서 가 그를 독일황제로 선정하였을 때 이를 거부하였다. 그 후 독일 제후의 연합에 의한 독일의 통일을 획책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감으로써 1850년대에는 완전히 반동화하였다. 1857년 정신병 발작으로 정치는 아우의 섭정에 이양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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