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

요약 1866년 여름 독일의 통일을 놓고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벌인 전쟁.
원어명 Preußich-Österreichischer Krieg

7주전쟁이라고도 한다. 독일 통일의 주도권싸움은 1848년의 프랑크푸르트 에서 소(小)독일파의 승리로 측에 유리하게 되고, 프로이센은 1862년에 재상 비스마르크의 하에서 군비를 확장하고 프로이센에 유리한 일련의 국제외교 공작을 전개하였다. 프랑스의 중립을 보장받고 이탈리아와는 공수동맹을 맺었으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를 계기로 군을 령 홀슈타인으로 진주시켜 1866년 6월에 드디어 개전하였다.

독일제국의 대부분은 오스트리아측에 가담하였으나, 프로이센은 참모총장 H.몰트케의 탁월한 작전으로 쾨니히그레츠 근교의 자도바에서 오스트리아군을 무찔러 승리를 굳혔다. 8월에 이 체결되고, 그에 의하여 오스트리아는 독일연방을 탈퇴함으로써 프로이센을 맹주로 하는 북독일연방이 성립되고 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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