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세오디뮴
[ praseodymium ]
- 요약
주기율표 란타넘족에 속하는 희토류원소의 하나로, 원소기호는 Pr이며 1885년 오스트리아의 벨스바흐가 디디뮴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였는데, 은백색의 금속으로 공기 중에 방치하면 황백색이 되며 뜨거운 물과 반응하여 수소를 발생시킨다.
![프라세오디뮴](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4/20231102060956488_NUIKSKQYZ.jpg/13204682.jpg?type=m250&wm=N)
프라세오디뮴
원소기호 | P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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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번호 | 59 |
화학계열 | 란타넘족 |
원자량 | 140.908 |
전자배열 | [Xe] 4f3 6s2 |
상태 | 고체 |
녹는점 | 935℃ |
끓는점 | 3127℃ |
비중 | 6.78 |
융해열 | 6.89kJ/mol |
기화열 | 331kJ/mol |
비열용량 | 27.20J/(mol·K) |
전기음성도 | 1.13 (Pauling scale) |
산화수 | +3 |
1885년 오스트리아의 벨스바흐가 디디뮴을 질산암모늄 복염에 의하여 2원소로 분리하고 그중 하나에 함유되는 원소를 프라세오디뮴이라 명명하였다. 녹색의 염이었기 때문에 그리스어의 부추의 녹색(prason)과 디디뮴(didymium)에서 딴 것이다.은백색의 금속으로 공기 중에 방치하면 황백색이 된다. 전성(展性)·연성(延性)이 있고 아연보다 단단하다. 육방조밀격자(六方稠密格子)인 α형과 면심입방격자인 β형이 있다. 뜨거운 물과 반응하여 수소를 발생한다. 보통 산화수는 +3가이다. 염화프라세오디뮴무수물의 융해염 전기분해, 또는 알칼리금속에 의한 환원(還元)에 의하여 얻는다. 혼합희토로서 미시메탈·철강·비철금속재료용 첨가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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